김천대 산학협력단, 청소년 진로적성체험 활동 실시
김천대 산학협력단, 청소년 진로적성체험 활동 실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센터장 류재기)에서는 김천 문성중학교(교장 백승익)학생 87명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별 진로적성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전공체험에서는 생활체육전공, 스마트모빌리티전공, 물리치료전공, 항공호텔조리전공등 4가지 전공에 대한 특색있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전문적인 전공실습을 할 수 있어서 높은 참여도를 보여주었다.

문성중학교와 김천대학교는 다년간 전공체험, 교수특강, 진로심리검사, SNS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해왔다. 이날 전공체험 프로그램도 학생과 교사 모두 큰 만족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재기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은 “2020년부터 만4년째 김천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려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수요와 정부산업정책 등을 고려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배치하여 더욱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김천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였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전공체험뿐 아니라 기업체탐방, 교수특강, 학부모특강, 진로심리검사, UCC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김천지역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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