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 해피데이」 실시

김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선하)은 최근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기부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 해피데이」를 가졌다.

마산 바닷가 일원에서 가진 해피데이는 김천신협봉사단을 비롯한 18개 팀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솔라타워 관람, 돝섬길 걷기 등 상호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정담을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박선하 관장은 “자원봉사자 없는 복지관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교육, 재능, 가사지원, 노력봉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라며 “여러 분야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장애인복지관에 등록한 자원봉사자는 3천9백여명으로 집단급식에 따른 조리 배식, 이미용서비스,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보조, 재가장애인 가사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등 하루 평균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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