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김천시 목요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일 김천시 목요회 5월 월례회 개최 시 목요회 회원 30여명은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은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김천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5백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김천시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김천시 목요회는 김천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하여 매달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에도 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 한 바 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68억7천2백만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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