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나라 당은 5월 22일 동당 김천지구당 임인배 의원을 수석 부 총무에 임명했다.
임의원을 수석 부총무에 임명한 것은 지난5월17일 열린 원내총무 경선에서 25표를 얻어 크게 선전한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 된다.
수석부총무에 임명된 임의원은 “한나라 당을 젊고 역동적인 정당으로 만들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헌신하고자 원내 총무경선에 출마했었다”고 전제하고 “이제 당에서 본인의 의지와 역할을 필요로 하는 만큼 어느 자리이던 당의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수석 부총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인배 의원은 지난 17일 동당 원내 총경선에 출마하여 선전하였으며 선거에 앞서 임인배 의원은 후보자 정견발표에서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시름에 빠진 국민을 위로하기위해 총무경선에 나섰다”고 역설 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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