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새한(www.saehan.co.kr 대표 강관)의 구미공장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돼 환경친화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17일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이 참석, 환경친화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 환경친화기업이란 염물질의 적정처리 및 사전 예방적 환경관리와 환경개선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사업장으로 지정후 3년간 유지된다.
새한 구미공장은 복합방사, 초극세사, 초고속방사제품등 고부가가치 화학섬유의 비중이 70%를 차지하는 첨단화섬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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