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2017년 8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영유아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표준화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6주에 걸쳐 아이들에게 어린이 도인체조 등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자에게는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교육과 아동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시범사업프로그램 외에도 구강건강, 어린이안전교육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영유아대상 체험프로그램과 영유아의 건강관리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 건강생활태도 함양과 질환예방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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