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29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쳥소년들의 흡연과 음주에 대한 피해를 홍보하기 위하여 2016년 4월 18일~5월 16일까지「금연&절주」작품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김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포스터. 만화부문을 공모하여 28개교, 201점(금연:161점, 절주:40점)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보건관련공무원을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 및 한국미술협회의 미술전문가로 위촉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동신초등학교 5학년 박시현양)외 18명(포스터:16점, 만화:2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는데 시상은 6월 1일(수)문화예술회관에서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패널로 제작하여 금연&절주캠페인과 각종 교육·홍보시 전시자료로 활용하여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