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 소속 공무원 및 비정규직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청 공무원 및 비정규직근로자 산재예방교육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무원 및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중대재해 사례별 예방대책과 안전작업요령, 근로자 건강보건 관리 등 실제 근로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산업재해율 최소화에 적극 노력함은 물론 안심일터 만들기를 위하여 다양한 산재예방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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