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제공과 지역 주민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12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고자 하는 기업․단체다.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운영을 위한 인건비(1인당 월 98만원 정도),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란에 게재된 서류를 작성해 투자유치과 일자리창출TF팀(☎420-6635)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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