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경찰서 서부파출소 (소장 이점용)에서 20일 오전 모 모텔 욕실에서 연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불상의 여자를 발견 김천의료원으로 후송했다.
한편, 자살기도자는 약 3년전 부모이혼 등, 가정문제로 인해 신병을 비관, 약물 과대복용 등으로 정신병원 치료 전력이 수회 있어 퇴원 후에도 재차 동일한 일이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
이에, 보호자를 어렵게 수소문, 이혼으로 인해 자녀양육 등 책임을 회피하는 부모를 어렵게 순화 설득한 후,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정신병원에 치료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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