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남부지사-감문면 위량초교 자매결연(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4일 김천시 감문면 소재 위량초등학교(교장 박세진)와 1사1교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기업사랑 학교사랑’을 모토로 하여 위량초교와 코레일 경북남부지사간 맺은 협약에 따르면, 결식아동 중식 후원, 철도체험 기차여행,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터전 제공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철도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코레일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1사1교’의 의미가 있다고 지사 관계자는 전했다.
김천시 자원봉사센터 윤희정 실장은, “코레일 경북남부지사가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책임기업으로서 선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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