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감문면『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6일 감문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세무, 지적, 건축, 복지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생활민원분야와 장수사진,가훈써주기, 수지침, 보건소 이동진료, 발마사지 등 13가지의 이동전문분야, 농기계·가전제품수리, 전기·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집으로 찾아가 점검 및 소모품교체를 해주는 주민불편순회봉사를 진행하였다.

현장민원실에는 시의 6개부서와 김천의료원 등 공공기관, 삼성전자 등 민간기관과 김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민원해결 13건, 순회봉사 47건, 각종이동전문봉사 392건을 해결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시민들에게 생활속 민원을 해결해 주고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오는 20일에는 감천면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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