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환경실천연합회, 강변공원에서 친환경 홍보부스 운영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회장 장봉혁)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강변공원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체험을 통해 전기에너지 절약을 유도하여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환경정화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친환경 체험활동(비누, 향수, 에코백 만들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 등을 실시하였다.

김천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홍보 부스로 이끌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 장봉혁 회장은 “기후변화의 이상징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지진, 폭우 등 자연재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건강한 지구를 위해 전 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신장호 김천시 생활환경과장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저탄소 녹색생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시민 실천 서약에 참여하여 우리 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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