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관변단체장협의회, 정부3.0 교육(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상배)은 새 정부의 국정 운영 과제인 정부 3.0 및 김천 3.0 교육을 9월 6일 아포읍 관변단체장협의회원(회장 이정호)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 3.0의 지방자치단체 실천을 위해 지난 2일 개최된 김천 3.0 비전 선포식에 발맞추어 읍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서 실시되었으며, 먼저 정부 3.0 동영상 상영에 이어 박찬주 부읍장이 정부 3.0 기본개념, 추진 배경, 중점 추진과제 및 김천 3.0 비전과 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상배 아포읍장은 “새 정부의 국정 패러다임인 정부 3.0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김천 3.0은 공무원 뿐 아니라 읍민 모두가 다 함께 추구해야할 목표”라면서 투명하고 일 잘하는 읍사무소, 읍민 중심의 읍사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관변단체장들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포읍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정부 3.0 및 김천 3.0비전에 대해서 설명하는 한편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와 아포읍 만들기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