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인진)에서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지저분한 연도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깨끗한 대신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신동 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는 6일 일반국도 59호선 4km(대광동-개령면경계),지방도 913호선 6km, 응명동 아홉 살이 1km구간에 대해 김한진 분회장, 이옥혜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풀베기 작업 및 연도변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새벽 6시부터 작업을 시작했으며 대신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회원들은 구슬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자란 풀들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김한진 회장과 이옥혜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자기 일손을 미루고 봉사 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격려했으며

전인진 대신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정리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신동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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