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5일 14시 다가오는 추석 명절 맞아 화재예방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소방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황금시장 및 농산물도매시장에서 50여명(소방15, 의용소방대 20, 시장 관계자등 15)이 참여하여 시장 주변도로 및 시장 중앙통로에서 시장 내 점포주 및 종사자,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하였다.
도보행진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단지 500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소방통로확보 및 소방용수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지도, 기타 화재예방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에게 관련 소방시설 점검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예방 캠페인 및 훈련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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