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농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범우, 부녀회장.서영순)가 지난 17일 추석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월곡2리(용시), 월곡4리(못골)마을 회관 2개소에 대하여 대청소와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남․녀 지도자들이 자진 참여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대청소를 하는 등 단합을 과시했다.
이범우 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하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말끔하게 정리 정돈된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정다운 말을 나누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했다.
밖에도 농소면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는 도로변 꽃길가꾸기, 농작물(들깨)재배, 승강장 청소활동, 각종 행사지원 등으로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